우리 아이들 공부 잘하게 하는 방법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부모님들도  자녀의 성적에 참 관심이 많다.무작정 공부를 오래 한다고 해서 다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공부하는 시간과 성적과는 비례하기는 하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면 아이들의 학업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공부는 재미있다는 생각을 갖게 하자.

 

공부는 재미없는 것이지만 참고 하게 하면 아이들은 한계를 느끼게 된다.아이들에게 공부가 얼마나 유익한 것인지,얼마나 득이 되는 것인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공부의 긍정적인 면을 알려 주어야 한다.

 

 

어려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어렵게 해야 한다.

 

부모님들은 자녀의 공부를 위해서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다.그래서 좋은 학원도 알아보고 좋은 선생님도 소개 시켜주고 해서 어떻게든 편하고 쉽게 아이가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한다.하지만 이런 방법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지금 당장은 몰라도 아이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방해가 된다.

내가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내가 아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처럼 자녀가 그저 책만 보고 말면 내용이 쉽게 잊혀질뿐만 아니라 충분히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따라서 친구들에게 책을 보지 않고 생각해내서 말할 수 있게 훈련을 시켜야 한다.처음에는 힘들지만 금방 익숙해지게 된다.또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아있게 된다.

또 공부를 하고 나서 바로 시험이나 테스트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시험이나 테스트를 함으로써 한번더 공부내용을 머리속에서 정리 할 수도 있고 기억에 오래 남게 된다.머리속에서 생각해내는 집중력이 희열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없는 반복학습은 피해야 한다.몇번 읽기. 몇번 쓰기 이런 공부는 단지 보이기 위한 공부일뿐이다.또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좋다 라고 하지만 생각없는 질문은 피해야 한다.혼자서 생각없이 자꾸 물어보고 설명을 듣다보면 아이가 의지하게 되서 스스로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최대한 질문은 마지막 단계에서 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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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유영민 장관 내정자가 말하는 4차 산업혁명이 가야 할 길

 

 

(사진출처;연합뉴스)

 

유영민 장관 내정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업계의 전문 경영인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영민 장관 내정자는 1979년 LG전자에 입사 한후 LG전자 상무를 거쳐 LG CNS부사장을 지냈다.

 

1차, 2차 산업 혁명은 사람의 손과 발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하게

된 산업혁명이었고, 일자리를 빼앗긴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새로운 일자리 영역이 생겨나면서 화이트 칼라라는 사회적 계층이 생겨났다.

1,2차 산업혁명이후 현장 작업장의 일이 줄어드는 대신에 더욱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3차 산업혁명 정보화 혁명,인터넷 혁명의 시대를 거쳐 4차 산업혁명시대는 사람의 머리가 하는 일을 기계가 대신하게 될 것이다.

 

 

유영민 장관 내정자는 우리 모든 삶에 스마트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 할 거라고 한다.기존에 있던 제조업에 AI 기술을 더하는 것이므로 앞으로의 시장과 부가가치는  더욱 커지게 될 것이며 새로운 시장이 탄생 할 것이라고 한다

 

과거에 우리나라가 제조업이 우수했던 만큼 다시 제조업을 살려서 인공지능 기술을 입히면 일자리 창출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 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하는 앨빈 토플러의 말대로 과학 기술은 사람이 만드는 시대가 아니라 과학기술은 과학기술끼리 융합해서 탄생하는 것이고 사람은 상상만 하면 된는 시대인만큼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정부가 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한다.

 

유영민 장관 내정자는 실체가 있는  4차 산업혁명이 되어야 한다고 하며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미래 먹거리 마련,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유영민 장관 내정자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되면 무엇보다  조직을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한 융합적 리더쉽을 발휘해서 공직생활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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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받자.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으 때 미리 저축을 해 놓았다가  은퇴 후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없어졌을 때 국가가 정기적을로 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국민 개개인의 최소한의 노인생활에 필요한 생활비를 보장해 주기 위한 제도로 만 60세가 되면 국민연금을 수령 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수령나이가 만 65세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한다.

 

통계청에 의하면 60세 이상 노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건강 문제(35.5%)보다 경제적 어려움(38.6%)이라고 발표했다.노후 생활을 우려없이 보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노후 설계가 필요하겠는데 그 중 하나인 국민 연금을 더 많이 받는 방법을 알아보자.

 

국민연금은 만 60세까지 최소 120회 납부 했다면 연금을 수령 할 수가 있는데 연금액은 납입개월수와 납입기간중 월 소득에 따라 책정하게 되어 있다. 실수령액을 높이고 싶다면 납부횟수와 금액을 높이는게 중요하다.

 

 

 

1.임의계속가입제도를 활용하라.

 

60세가 넘었지만 납입횟수가 120회가 되지 않았거나, 120회가 넘었더라도 실수령액을 더 많이 받도 싶다면 보험료를 65세까지 더 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165만8690원으로 원래는 125만2720원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5년을 더 납부해서 평생 한달에 40만원 가량을 더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추후납부제도를 활용하라.

 

직장을 이직했거나 한동안 소득이 없어서 보험료를 납입하지 못했다면 추후납부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돈이 없어 내지 못했던 보험료를 추가로 내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향후 납부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3.반납제도로 가입기간을 복원하라.

 

직장인이 아니거나 퇴직등의 이유로 지급기한을 채우지 못하고 일시금으로 지급받은 사람은 반납제도를 활용하면 된다.퇴사나 실직등으로 인해 공단에서 일시금을 받은적이 있는 60세 미만 가입자라면 고안에서 받은 일시금을 이자와 함께 반납하면 그간의 가입기간이 복원되고 연금수령액이 많아지게 된다.

 

 

4.선납제도로 할인혜택까지

 

퇴직을 한뒤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년을 채우지 못해 국민연금을 받을수 없는 사람은 선납제도를 활용하면 된다.퇴직금이나 목돈이 생겼을때 활용하면 좋은 제도이다.만 50세 이상의 경우 최장 5년까지 선납할 수 있다.보험료를 일찍 미리내는 만큼 일정금액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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