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곳인 국회에서 이은재국회의원이
"야지 놓는 의원들 퇴출해주세요!"
라고 말해서 논란을 일으켰는데요,전에도 겐세이라는 말을 해서 물의를 일으켰었죠.

일본의  잔재라고 할 수 있는 일본어가 생활곳곳에 숨어 있는데요.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다닌 저로써도 알송달송한 단어가 많습니다.요새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더욱 일본어를 접할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모르는 단어가 많을텐데,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일본어를 우리말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자는 뜻에서 정리해봤어요.

우선  야지 라는 말은  우리말로
조롱,야유,훼방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겐세이는 방해하지 마라 라는 뜻입니다.

오뎅 은  어묵입니다.
야끼만두는  군만두
다꽝은 단무지
쯔끼다시 밑반찬
사라는 그릇
와사비는 고추냉이
다대기는 다진 양념

히야시는 냉장 ,차게한다는 뜻
나가리는 깨짐 ,유산,허사,무효
소대나시는 민소매
요지는 이쑤시개
찌라시는 광고쪽지
이빠이는 가득히
엥꼬는 바닥나다
유도리는 시간,금전,기력등의여유
에리는 옷깃
기스는 흠,상처
화이바는 안전모
뽀록나다는 드러나다
오바는 외투
오야붕은 우두머리
무데뽀 막무가내
시마이는 끝냄
땡땡이 무늬는 물방울 무늬
시다바리는 보조원을  뜻하는 우리말이 있답니다.

 #이은재 #야지 #일본어

가을비는 할아버지 수염 밑에서도 피해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가을비는 내리는 양이 적다라는 뜻인데요

하지만 어제 제법 많은 양의 가을비가 미세먼지에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주말에는 또다시 미세먼지 에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미세먼지가 갑자가 왜이렇게 많아졌냐,
중국에서 날라왔냐, 아니면 오래된 경유차에서 뿜어져 나오는거냐, 아니면 집에서 고등어를 구워먹어서이냐,의견이 분분한데요,
우리나라에 있는 미세먼지의 총량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중국에서 온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는 요 몇년사이에 갑자기 늘어난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쭉 왔다고 합니다.

어제 정부에서도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비해 대책을 내놨는데요.

정부는 미세먼지가 강한날을 재난상황에 준하여 총력대응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상조치가 되면  차량 2부제 시행, 경유차운행제한,석탄발전소 가동중단등 긴급조치가 내려질것입니다.

또 정부는 2030년까지 공공부문 경유차를 다 없애고 경유차 폐차 지원확대등 클린 디젤정책의 공식 폐기도 담았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날 환기를 시켜야 하나요?

각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에 총량에는 아주 미미 한 양이지만 꼭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저도 정말 궁금했던부분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 창문을 열까 ,아니면 그냥 닫아둘까,고민이 많았는데요,
가정에서 고등어 구이를 하면 미세먼지가  농도가 2500ppm 까지 오른다고 합니다.또 실내에서 흡연을 하는경우도 마찬가지 이겠구요. 뿐만아니라 사람이 숨 쉴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등등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밖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도 환기를 안시키면  실내 공기의 질이 너무 나빠 건강에 더 않좋다고 합니다.

잠깐 잠깐이라도 꼭 환기를 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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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미세먼지 환기 #미세먼지 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