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해요 .. >

 

우리 아이가 항상 말을 할 때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고 항상 작은 소리로 말을 한다고

 

부모님께서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아이의 언어 발달이 늦은 편이라면, 그것은 심리 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지나치게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의 경우,자신 있게 말하지

 

못하곤 합니다..특히 부끄러움은 친숙하지 않거나 낯선 사람들 앞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

 

나곤 합니다.이럴 때에는 보통 때보다 훨씬 더 수줍어하고,주저하기도 하고,불안함을 느

 

껴서 말소리가 더욱 작아지기도 합니다..부끄러움을 심하게 타는 아이들은 낯선 상황에서

 

부모 뒤에 숨어버린다든지 울어 버리기도 합니다..

 

우선 아이의 목소리가 작더라도 용기와 자신감을 지닐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목소리를 고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아이의 말이나 행동에 칭찬하고 또 격려 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편한함을 느끼는 가족이라든지 친한 친구들과의 잦은 만남을 통해서 자연스

 

럽게 대화 할 수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면 담임 선생님께도 도움을 청해서 여러 아이

 

들 앞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말을 똑똑히 하지 못한다고 해서 심하게 꾸짖으면 아이가 오히려 더욱 긴장하게

 

되어서 점점 더 말소리가 작아질 수 있으며 또한 말을 아예 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이때에는 부모님께서 실망스럽다는 표현을 하지 말고 사랑과 수용의 자세를

 

보여주느 것이 필요합니다..그리고 아이가 말을 하다가 실수를 하더라도 두려워 하지

 

말고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우리집 웅변대회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경험을 통해 실수를 두려워

 

하지않고,,씩씩하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준비물 : 종이, 연필,녹음기

 

1. 아이가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했을 때와 큰 소리로 씩씩하게 이야기 할때

 

 차이점을 비교 하면서 생각해 볼수 있게 해주세요

 

 - 작은 모기만한 목소리로 중얼거릴 때는 어땠니?

 

  - 큰 소리로 또박또박 이야기할땐 어땠니?

 

2. 아이가 평소에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위와 같은 질문으로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3. 아이를 포함한 모든 가족들이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나 주장을 생각 한뒤에

 

    (우리 집 웅변대회 ) 를 통해 가족들 앞에서 발표해 보세요..

 

 이때 발표 내용을 녹음기에 녹음해서 들려주세요

 

4. 발표가 끝난뒤, 녹음기를  통해서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한것과 큰 소리로

 

씩씩하게 이야기 한 것을 비교 하면서 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주장을 큰 소리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발표를 할때 부모님 앞에서 일부러 목소리를 작게

 

냄으로써 아이가 그것을 직접 듣고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저료출처;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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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하는 아이>

 

아이가 아무 말이나 막 해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부모님께서도

 

많이 속상하실 텐데요.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도를 유창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말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우선 헤아

 

리고 배려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서투르고 어렵습니다.

 

아이의 말을 잘 들어 보고 아이가 일부러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의

 

도를 가진 것이 아니라면 "네가 그 사람이라면 그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떻

 

겠니?" 와 같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항상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 하도록 해 주세요. 욕을 하거나 친구들의

 

별명을 부르면 친구들이 기분 나쁘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 부모님께서 바르고

 

고운 말을 직접 사용하시면서 모범을 보여 주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둘째, 대화하는 대상에 따라서 말을 다르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

 

니다.즉 다시말하면, 어른들에게 말을 할 때에는 존댓말을 하거나 공손한

 

표현을 사용하는 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셋째, 말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표정을 잘 관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상대방이 내 말을 듣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는지 등을 읽어 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아이와 함께 역할 놀이를 해보세요..

 

부모가 말을 듣는 상대가 되어서 아이의 말에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

 

아이가 부모님이 어떤 기분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말을 할 때에는 대화하는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고려해서 말해야 함을

 

알게 해야 합니다.

 

준비물 :종이, 연필또는 색연필

 

1. 아이가 아무말이나 막 했다면 아이가 한 말들을 생각하게 해보고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생각해 보게 하세요.

 

2. 오늘 하루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한 것들을 떠 올려 보며 그것을

 

   종이게 적어 보게 해 보세요..

 

3. 종이에 적은 언어 표현을 크 소리로 읽어 보게 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잘한것과, 잘못한 것을 스스로 수정해 보게 하세요.

 

  - "고마워, 잘 먹을께."는 언제 누구에게 한 말이니?

 

  - 친구가 과자를 나누어 주었을때, 이 말을 한것은 잘한 것일까?

 

     잘 못한 것일까?

 

  - "시끄러워 !"  는 언제 누구에게 한 말이니?

 

  - 동생이 떼를 쓸때 이 말을 한것은 잘한 것일까?

 

     잘못된 것일까?

 

  -  그렇다면 동생에게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까?

 

어떤 말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어떤말이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인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어 아이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자료출처: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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