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옷만 입는 아이 , 계절에 상관 없이 옷을 입는 아이

 

 

 

 

아이가 태어나서 어느정도 커서 4세가 되면 자기 주장이 강해지며

주도성이 발달하고, 자기 고집만을 관철 하려 한다.그래서 미운 4살

이란 말이 나왔나 보다.아이는 이때 자율감과 독립성을 보이면서

모든일을 자기 주도적으로 결정하려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부모님이 방해를 하면 아이에게 ‘고집’과 ‘반항’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한 가지 옷만 고집하는 아이가 있다. 아이가 어리면 상관 없지만

만약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닌다면

부모님께서는좀 난처하실 일이다.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 하실까? 하고 말이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새로운 옷을 사가지고 왔는데 아이가 입지

않겠다면 부모님께서는 속상하실 거다.

 

 

아이가 한가지 옷만 고집한다면 충분히 설명해 주고,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는 고집을 받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혹시 선생님께 창피할까 하시는

부모님이 있는데,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시라면

굳이 말을 안드려도 다 아신다고 보면 된다.

그만큼 그 시기에는 그러는 아이가 의외로 많다.

 

 

또 날씨에 맞지 않는 옷을 고집해서 입는 것도

아이의 자율감과 주도성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그러므로 아이에게

옷을 못입게 억지로 뺏거나 억지로 승강이를

벌일 필요가 없다.

아이는 자신감을 잃게 되며 ,앞으로 자율적으로

무언가를 하기 어려워 할 수 있다.

 

 

 

대신 날씨나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을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날씨나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면

춥다고 하거나 덥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 아이는 여러 종류의 옷이 다양하게 필요

함을 자연스레 알게 되고 부모는 단지

필요해질 옷을 미리 준비 해두었다가 스스로

옷을 바꿔 입겠다고 할때 갈아 입혀 주시면 된다.

그리고 ‘진작 엄마말을 들었어야지..’와 같은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아이가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할 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아이의 결정을 존중해 주시는 거다.

 

 

만약 추운계절인데 아이가 감기에

걸릴 정도로 옷을 안입는다면 아예

옷장을 정리 해 주시는 것이 좋다.

사진을 보면서 아이와 계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레 계절에 맞는 옷을 입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선생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살짝 부탁드리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는 부모말은 잘 안들어도 선생님이나 다른 어른들의

말에는 예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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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이(경제와 복지의 ) 정아(정치와 육아)이슈앤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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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집을 부리고 마구 떼를 쓰는 아이  >

 

자기 주장이 강하고 매우 고집이 센 아이들이 있습니다.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성향이

 

지속된다면 나중에 성장후 대인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그러나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센 아이일수록 책임감이 강하고 모든일에 대한 성취 욕구가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래서 그런 아이를 잘 키워 주고 지도한다면 나중에 자라면 리더쉽이

 

강하고 상황 판단이 높은 어른으로 자랄 수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이러한 아이의 고집을 좋은 성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 고집부리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대응법은 무관심입니다.만약에 아이가 고집을 부린

 

다면 엄마의 생각과 입장을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충분한 엄마의 설명에도

 

불구 하고 아이가 자꾸만 고집을 부린다면 이렇게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아이를 그냥

 

못본 척 내버려 둡니다.못 본척 아이를 무시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를 체벌한다든지 야단치는 방법보다는 휠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둘째 , 아이가 고집 부리는 행동을 하기 전에 아이와 미리 약속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약속을 하고도 만약 아이가 날씨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 한다거나 장속을 어기고도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부모님께서는 아이와 정한 약속대로 일관성 있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셔야 합니다.그리고 아이를 타이를 때는 끈기와 여유를 가지고

 

아이가 이해 할 수 있게 충분하게 설명을 해 주셔야 합니다.그리고 부모님 또한 아이와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시고 서로 신뢰감을 쌓아야 합니다.

 

셋째 , 마지막으로 아이가 고집을 부리지 않고 무언가 잘 참아 냈을 때에는 그것에 대해

 

"엄마 말도 잘 듣고 참 고맙구나."와 같이 진심으로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아이가 고집 부리는 것이 잘 못된 것을 알고 더 이상 고집을 부리지 않습니다.

 

준비물 : 색종이, 싸인펜

 

1.아이에게 평소에 고집을 부렸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쓸데 없이 고집을 부렸던적이 있었니?

 

  - 그런데 왜 그렇게 고집을 부린거니?

 

2. 색종이에다 고집을 부렸던 상화을 그림으로 그리건나 글로 간단하게 써 보세요.

 

  - 엄마가 입혀주는 옷 말고 다른 옷을 입겠다고 고집을 부렸었다.

 

  - 밥을 안 먹겠다고 고집을 부렸었다.

 

3.색종이를 종이 비행기로 접어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을 날려 보내세요.

 

  - 그 동안 고집 부렸던 일들을 비행기에 날려 보냈으니,앞으로는 고집을 부리지

 

     않겠지?

 

아이가 종이 비행기를 날려 보낼때, 앞으로는 고집을 부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외치면서 날려 보내게 하는 것도좋습니다. 스스로 외치면서 결심하는 것은 아이의

 

행동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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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질투가 심하고 매사에 샘을 내요  >

 

어떤 아이나 질투심은 다 갖고 있습니다.질투심은 경쟁력을 부추시키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자극제가 되므로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그러나 질투심이 너무 강하거나 샘이 너무 많으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아이의 질투는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아이가 느낄때 잘 나타납니다.특히,형제간의 질투는 부모님의 편애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아이가 질투를 많이 느끼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부모님께서는 아이와 단둘이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온전히 아이하고 둘이서만 이야기를 나누거나 놀이를 해보세요.

 

만약 동생이나 다른 형제가 있더라도 아이하고만 눈을 맞추고 아이의 말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충분히 갖도록 하세요,그리고 기본적으로 아이가 자신이 소중한 존재이고 사랑

 

받고 있다는 믿음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부모님께서는 모든 형제들에게 공평하게

 

대해 주어야 합니다.한 아이가 더 어리거나 또는 더 똑똑하다는 이유만으로 한 아이에게 더 많은

 

양보를 요구하거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본받으라고 하지는 않았나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아이의 재능이나 특성을 비교하는 대신에 자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좋은점을 부각시키고 관심을

 

가져주세요.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와는 색깔과 모양 등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와는 축구 이야기를 하십기오. 질투하는 아이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이고 또 사랑

 

받고 싶다고 표현하는 것이랍니다.아이에게 비난과 비교대신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과 애정을

 

표현해 주십시요.

 

< 아이하고 같이 놀아 보세요  >

 

샘을 내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임을 알고,샘을 내지 않으려는 의지를 갖게 해줍니다.

 

준비물 : 스테이플러 , 가위, 풀 ,색종이, 색연필 , 크레파스

 

1.아이가 샘이 났던 경험이 있는지,어떤 물건이나 상황이었는지,그래서 어떻게 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2.샘은 좋지 않은 마음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준 뒤,샘을 모은 그림책을 만들어 보세요. 먼저

 

빈 종이를 적당한 크기로 8장 정도 잘라 준비하세요.

 

3.스테이플러로 가운데를 묶어 책을 만든 뒤,아이에게 앞표지에 <샘을 모은 그림책>이라고

 

제목을 써 넣게 하세요.이때 제목은 아이가 자유롭게 적어 볼 수 있습니다.

 

4.각 페이지마다 샘이 났던 물건들을 그려 넣고 <동생의 곰 인형>과 같이 누구의 어떤 물건이

 

었는지 써 보게 하세요.

 

5.샘을 모은 책을 나쁜 마음만 모아두는 상자 안에 넣어 주세요.이후로 샘이 나는 물건이나 마음이

 

생길 때는 그림이나 책으로 만들어 아이의 착한 마음에서 꺼내 이 상자 안에 넣어 주자고 해보세요.

 

샘을 모은책 이외에 <장난을 모은 책>,<거짓말을 모은책>등 다양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으로

 

위와 같은 활동을 반복해 보는 것도 좋은 놀이가 될 것입니다.(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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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아이  >

 

요즘에는  우리나랑에 수면 장애를 겪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면 장애는 아이들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아이들의 집중력,판단력이 떨어져서 학습 능력이 저하됩니다. 특히 잠을 푹 자지

 

못하면 성장 호르몬이 분비가 안 되어 성장에 문제가 됩니다.그러므로 아이들에게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할 리듬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은 양보다는 질이 중요합니다.얕은 잠을 길게 자는 것보다는 깊게 푹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러므로 첫째, 먼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땀을 잘 흡수하고, 뒤척이기 좋은 이불과,면 소재의 잠옷을 입혀 주세요.간혹 아이가

 

무서워한다고 스탠드를 켜 놓는 가정이 있습니다.그러나 이것도 아이의 숙면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둘째 , 맞벌이 가정인 경우에는 ,저녁에 부모를 만나면 아이는 부모와 함께 있고 싶은

 

욕구가 강해져서 늦게까지 안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경우 부모님이 퇴근하시면,

 

설거지나 청소등은 미루고 아이와 먼저 놀아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 취침 시간을 정해진 그 시간에는 꼭 잠자리에 들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러나

 

잠자는 시간을 아이에게만 일방적으로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혹시 부모님은 늦게까지

 

TV시청을 하면서 아이만 자라고 하지는 않으신지요,,잠을 자야 할 시간이 되면

 

부모님이 먼저 잠자리에 들어서 아이들이 따라오도록 해야 합니다.가족 전체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아이 행동이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입닌다.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게 해줍니다.

 

준비물 : 도화지,색연필

 

1.아이에게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때까지 하루 동안의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

 

누어 보세요.

 

  - 아침에 몇시에 일어났니? 일어나자마자 무엇을 하니? 그 다음엔 무엇을 하니?

 

  - 아침,점심,저녁은 몇시에 먹니?

 

  - 잠자기 전에는 무엇을 하니?

 

2.아이와 함께 아이의 하루 생활과 규치적인 생활에 대해 비교하며 이야기 나누세요.

 

  - 아침 9시에 일어나는 것은 너무 늦게 일어나는 것 같구나.

 

    아침에는 8시에 꼭 일어나자.

 

  - 잠자기 전에는 꼭 이를 닦아야해.

 

3.도화지에 동그란 원을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하루 시간표를 만들에 보세요.

 

  - 동그란 원에 하루 동안의 시간을 표시해 놓을께.

 

  - 네가 습관을 조금씩 고쳐 규칙적인 생활이 되도록 하자.

 

  -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때까지 시간별로 계획표를 만들어 보는 거야.

 

  - 엄마가 시간마다 할 일을 글로 써 넣을 테니,너는 그림을 그려.

 

아이가 만든 하루 시간표를 가능한 다음 날부터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물론 아이가 계획대로 해 보면서 하루 시간표를 조금씩 수정해

 

나가는 것도 좋겠습니다(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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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때 이불에 자주 오줌을 싸요. >

 

태어나서부터 아기는 기저귀를 사용 하다가 보통 5세 정도가 되면 아이들은 거의

 

기저귀 없이 생활 하게 됩니다.그리고 보통 그 때쯤이면 밤에도 소변을 가릴 수가

 

있게 됩니다.가끔은 아이가 실수를 할 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아이가 계속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밤에 이불에다 소변을 보게 된다면 아이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캠프등의 야외 활동에 잘 참석하지 못하게 됩니다.그러므로 아이가 5세가 되도록

 

야뇨증 (밤에 이불에다가 소변을 보는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야뇨증의 원인을 알아봐야 하겠는데요.야뇨증의 원인으로는 우선 신체적

 

요인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보통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게 되면 이 신호가 뇌를

 

자극해서 잠을 자다가도 잠에서 깨어나게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각성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서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 중에는 오줌의 양을 적게 하는 항 이뇨 호르몬 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 호르몬의 분비가 적은 아이들도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저절로 나아지

 

게 되어 있답니다.

 

다음 원인으로는 심리적인 요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동생의 출생이라든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입학한 경우,이사,갑작스런 환경의 변화등 정서적으로

 

불안 하다든지, 스트레스등이  심리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화를 내거나 "너 오늘밤에는 꼭 일어나서 화장실 가야 돼"라고 아이

 

에게 강요 한다면 아이는 더욱 긴장해서 증상이 악화 될 수가 있습니다.

 

아이가 밤에 실수를 했다면,다그치거나 벌을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줌을

 

싸지 않았을때 칭찬을 해  주어서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또 야뇨증은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잠에 들기 전에는 꼭 소변을 미리 볼 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그리고 밤에는 국이나 물을 많이 마시지 않게 하고

 

방광을 자극 할 수 있는 초콜릿,아이스크림, 이뇨 작용이 있는 카페인이 포함된

 

음식과 음료수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잠자리에서 올바른 배변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준비물 : 우유곽, 색종이,가위 , 풀

 

1.아이와 함께 잠자리 습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잠자리에 들기전에 무엇을 하니?

 

  - 잠자리에 들기전에 네 변기에 오줌을 누어야 해.

 

2.우유곽으로 아이만의 변기를 만들어 보세요.

 

  - 1000ml우유곽의 윗부분을 접어서 붙인 다음 직육면체로 만듭니다.

 

  - 우유곽의 여섯면에 색종이를 붙입니다.

 

  - 우유곽 블록을 쌓아 블록 변기를 만듭니다.

 

3.아이에게 블록 변기와 친해지도록 해줍니다.

 

  - 변기에 앉아 볼까? 앉아서 책을 읽어 보자.

 

  - 이 변기에 장난감을 담아 보자 .

 

  - 이변기로 자동차 놀이를 해 볼래?

 

4.블록 변기와 인형으로 배변 훈련을 흉내 내어 보세요.

 

배변 훈련의 시작은 아이가 변기에 앉는 것을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배변 훈련을 할 때에는 억지로 강요하거나 실수 했을때 야단 치지 말아

 

야 합니다.부모님이 인내심을 갖고 서서히 해야 합니다.(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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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덤벙대고 말썽 꾸러기에요 >

 

아이가 저지르는 실수는 무척 많습니다.부모님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저걸

 

못하나? 라고 생각되는 일들도 아이에게는 무척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발달 속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혹시 부모님께서 아이의 성향이나

 

발달 단계를 고려 하지 않고 높은 수준의 행동을 요구하거나 아이를 재촉하지

 

않으셨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그런 경우 아이가 덤벙댄다기 보다는 부모의

 

기준이 어긋나서 잘못된 행동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입니다.

 

아이들은 칭찬과 꾸중에 민감합니다.아이가 실수를 하면 화를 내거나 꾸짖기 전에

 

먼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손이 미끄러워서 컵을 깼는지,엄마를 도와주려고

 

그랬는지 물어 보세요.가끔 아이들은 옆에서 동생이 장난을 치면,잘못인 줄 알면서

 

도 따라할 때가 있습니다.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아보고,다음엔 어떻게

 

해야할지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잘못했을때 따끔하게 혼을 내야 똑같은 잘못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부모님이 무조건 화를 내면 아이들은 반감만 갖게 되기 쉽습니다.

 

만약 아이에게 주의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만 지적하세요.

 

"어제는 장난감을 잃어버리더니,오늘은 안경을 부러뜨렸구나,넌 도대체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이니?" 라는 말들은 나는 늘 실수만 하는 모자란 아이 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

 

자신감을 잃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게임을 통해 실수는 발전을 위한 과정임을 알게 해줍니다.

 

준비물:가늘고 긴 막대 (같은걸로 여러개)

 

1.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번갈아 가면서 한 층씩 탑을 쌓기로 합니다.

 

협동 작업으로 어느 정도 높이의 탑을 쌓을지 목표를 정하세요.

 

이때 ,시행착오를 거쳐 쌓을 수 있을 만한 높이를 선택하세요.

 

-엄마와 색연필 길이만큼 높은 탑을 쌓아 보자.

 

2.탑을 쌓아 올리는 동안 어느 한 쪽의 실수로 탑이 무너졌을 때 왜 탑이 넘어진 것인지,

 

어떻게 하면 넘어지지 않고 목표한 높이를 쌓을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면서 실수를

 

통해 발전한다는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 엄마가 탁자를 건드리는 바람에 탑이 쓰러져 버렸네!탑을 쌓는 동안에는 탁자를

 

건드리지 말아야겠다.

 

- 아, 또 탑이 무너졌구나! 괜찮아,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되니까,

 

이번에는 왜 탑이 무너졌을까?

 

3.목표한 높이의 탑을 완성했을때, 어떤 과정을 거쳐서 완성된 것인지 시행착오

 

과정을 생각해 볼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이 탑을 만들기 전에 탑이 몇번 이나 무너졌었니?

 

  누구의 실수로 무너진 것이니?

 

-결국 어떻게 해서 탑이 완성되었니?

 

  그래,누구나 실수를 한단다,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고,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낼수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단다.

 

가는 막대 이외에 블록으로 목표물 만들기,떨러뜨리지 않고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등 다양한 협동 작업을 통해 실수와 시행착오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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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을 안듣고 늘 제멋대로인 아이 >

 

요즘 아이들은 형제들과 부대끼면서 갈등을 느끼고,그 갈등을 느끼면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조율하는 경험을 거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유치원에 들어가거나 친구를 사귈때도 또래 관계를 잘 형성하지 못해

 

문제가 되기 쉽습니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에게 강압적으로 못하게 하기 보다는,아이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먼저 아이에게 적절한 책임감을 주세요.모든걸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주목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합니다.그러므로

 

아이에게 책임을 질 수 있는 리더의 역할을 주세요.그 과정을 통해서 참는 것도

 

배우고 자기 통제 훈련도 하게 됩니다.아이가 친구와 놀고 있을 때"네가 과자

 

(혹은 장난감)를 친구들에게 똑같이 나누어 줄래?" 혹은 "누가 규칙을 지키고 있지

 

않고 맘대로 하는지 지켜보고,못하게 할 수 있게니?" 하고 역할을 주세요.단,한번에

 

하나씩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제 멋대로 행동을 하는

 

아이가 나오는 동화책을 보고 ,"저 애가 어떻게 하고 있는 거 같니?왜 저럴까?"

 

하고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차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고쳐나가도록 해 주십시오.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세상의 중심을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자기 중심성이 강합니다.그러므로 어렸을 때부터 또래와 만나고 어울리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해 주십시요.

 

<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집하는 활동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습

 

관을 길러 줍니다.

 

준비물 : 수첩,연필,색연필

 

1.부모님께서는 아이가 가장 아끼는 장난감을 하나 골라서 그 장난감을 어떤

 

 장소에 숨긴다음,숨긴 장소를 유추해볼수 있는 단서를 적은 쪽지를 남기세요.

 

2.아이에게 탐정이 되어서 잃어버린 장난감을 찾아보자며 탐정에게 필요한 물건인

 

수첩과 연필을 주세요.그리고 탐정처럼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보라고 하세요.

 

3.단서 쪽지를 어른들에게 보여주며 장난감이 어디에 있을 것 같은지 물어보고,

 

그 의견을 수첩에 적거나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세요.

 

4.어른 이외에 친구나,형 누나,언니등에게 다양한 의견을묻고 수첩에 적에보게 하세요.

 

5.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모은 수첩을 보면서 엄마와 아이가 장난감이 숨겨진

 

장소를 추리해 보게 하세요.

 

6.그런다음 마지막으로 장난감을 아이가 직접 찾아보게 하세요.

 

아이가 장난감이 숨겨진 장소를 추리 할 때 부모님은 아이에게 적절한 코멘트와

 

힌트를 주세요.부모님의 힌트에 귀 기울이는 것도 활동의 중요한 과정입니다.(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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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이(경제와 복지의 ) 정아(정치와 육아)이슈앤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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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이나 위생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

 

청결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중의 하나입니다.이러한 기본적인 생활 습관은 아이의

 

자립과 관련된 중요한 과제 이므로,아이가 습관을 들일 때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지도해야 합니다.특히 아이들은 손을 사용해서 노는 것을 좋아하므로 , 손을잘

 

씻는 습관은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손만 잘 씻어도 감기의 80%는

 

예방된다고 합니다.아이가 밖에서 놀다가 들어오거나 식사 전 ,용변을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처음엔 아이가 잘 따라 할 수 있도록

 

씻는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먼저 소매를 걷는다.손을 물에 적신다.비누로 거품을

 

낸다.물로 잘 헹군다,와 같이 일련의 행동을 단계 별로 나누어 설명해 주세요.

 

아이들은 잘 잊어버리므로 , 습관이 될 때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알려 주세요.

 

"아직 어리니까,"하고 다 해주는 부모님이 간혹 있습니다.3세 정도가 되면 혼자서

 

손을 씻고 얼굴을 닦을 수 있습니다.완벽하게 하지는 못 하더라도 훈련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족이 청결에 관한 규칙을 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때

 

나 식사전에 손 씻기,식사후에 양치질하기,등 청결에 관한 항목을 만드세요.

 

부모님이 솔선수범하여 규칙을 지킨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청결한 습관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랑 함께 놀아 보세요 >

 

질병을 예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준비물:도화지,크레파스

 

1.평소 청결한 생활을 하지 않았을 때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이 닦기 :이를 잘 닦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이 속에 세균들이 이를 갉아먹어 이에 구멍이 뽕뽕 날거야.

 

   -손 씻기 :밖에 나갔다 와서 손을 잘 씻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손에 나쁜 세균들이 득실거릴거야.

 

   -세수하기 :아침에 세수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눈꼽이 끼어 있을거고,또 얼굴에 콧물이 묻어 있어 지저분 할거야.

 

2.위의 모습을 상상하여 도화지에 그림으로 그려 보게 하세요.

 

  -이 닦기 :이 위에 세균들이 망치질 하고 있는 모습,

 

              아이가 웃고 있는데 이에 구멍이 난 모습

 

  -손 씻기 :지저분한 손에 세균이 잔뜩 있는 모습,

 

              손에 때가 쌓여 손이 점점 커진 모습

 

  -세수하기 :얼굴이 일그러져 가는 모습,콧물이 입 주변을 둘러싼 모습

 

3.계속 청결한 생활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어떻게 될지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이 닦기 :이가 썩어서 아프게 돼.

 

  -손 씻기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으면 세균이 입안으로 들어가 배가

 

              아프게 돼.

 

  -세수하기 :눈과 코가 아프게 돼.

 

아이가 청결한 습관을 지키지 않았을때의 모습을 상상하여 그림으로 그릴 때

 

조금 끔찍한 모습이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그려도 좋습니다.그래야 청결한

 

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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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이(경제와 복지의 ) 정아(정치와 육아)이슈앤이슈

,

<자기 자신은 물론 남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생각이나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주위 어른들이

 

아이를 대하는 태도나 감정에 따라 달라 집니다.부모가 아이를 소홀히 대하거나

 

은연 중에라도 귀찮아하는 눈치가 있으면,아이는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감정과 태도를 갖게 됩니다.아이가 부모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임을 알려주시

 

고 , 사랑한다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아이들은 자신에게 사랑

 

을 가지고 대해 주는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게 마련입니다.신체적으로 자주 접초하고

 

놀아 주며 애정표현을 해 주세요.아이의 욕구를 적절히 충족시켜 주시고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하거나 여행을 하는 것도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 해 주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한편 , 아이들은 자기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자기 중심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다른 사람을 생각하거나 존중하는 마음을 갖지 못합니다.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행동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우선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서로 아끼고 위해 주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부부가 다정

 

스럽게 이야기하는 장면,서로의 일을 도와주는 모습,서로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모습

 

등은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식물이나 동물을 기르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 줍니다.

 

준비물  : 동물이나 식물, 동물의 집이나 식물의 집

 

1.아이와 함께 길러볼 식물이나 동물을 정해 보세요.

 

  - 우리 집에서 동물을 길러 볼까? 거북이는 어때?

 

  - 우리 집에서 식물을 길러 볼까? 선인장은 어때?

 

2.정한 동물이나 식물을 구해 집에서 길러 보세요.

 

  동물이나 식물을 기르는 방법이나 주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동물의 경우)

 

  - 집의 크기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 집은 어디다 놓아 주어야 할까? 따뜻한 곳이 좋을까? 시원한 곳이 좋을까?

 

  - 어떤 먹이를 주어야 할까? 채소가 좋을까? 벌레가 좋을까?

 

  - 먹이를 하루에 한 번 주어야 할까? 하루에 두번 주어야 할까?

 

 (식물의 경우)

 

  - 화분에 어떤 흙을 넣을까?

 

  - 화분은 밝은 곳에 놓아 둘까? 어두운 곳에 놓아 둘까?

 

  - 물은 언제 주어야 할까? 아무때나 주어도 될까?

 

3.날마다 동물이나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고,나타난 변화를 기록해 보세요.

 

  - 식물이 키가 많이 컸네.식물에 꽃이 피었네,

 

  - 동물이 지금 잠을 자고 있네. 동물이 헤엄치며 먹이를 먹네.

 

아이에게 동물이나 식물을 기르는데는 무엇보다 사랑과 정성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세요.(자료출처: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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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이(경제와 복지의 ) 정아(정치와 육아)이슈앤이슈

,

< 친구를 이해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아이 >

 

어린 아이의 유아기는 바람직한 사회성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시기에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행동은 대인관계 혈성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자주 다투고 싸운다고 하면 부모님께서는

 

걱정이 많으실텐데요...우리 아이가 해심이 없고 친구들과 잘 다툰다면 부모님의 양육

 

방식에서 그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먼저, 부모가 아이를 지나치게 과보호 하지 말아야 합니다..아이에 대한 과보호는

 

아이의 성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즉 , 과보호는 아이가 자기 자신만 생각하게 할 수 있고,또한 자기 중심적인 생각만

 

하게 됩니다..

 

첫째 , 아이가 만약 옳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에는 아이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보다 단호한 태도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그리고 아이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를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 아이에게 친구들과 나누는 즐거움에 대해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물건을 함께 사용하면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줄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셋째,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다양한 사진을 담고 있는 잡지나 책을 통해

 

사진속 인물을 보고 그 사람의 느낌을 추측해 보거나 그 사람이 어디를 보고

 

무슨 소리를 듣고 있는 지, 추워보이지 더워 보이는지 말해 보도록 합니다....

 

이러한 놀이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친구의 모습을 그린 카드를 만들며 친구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게 해줍니다..

 

준비물: 도화지 ,가위, 색연필

 

1. 아이와 함께 친구 카드를 만들어 보세요..

 

   - 도화지를 4분의 1로 자릅니다..

   - 도화지 앞면에는 친구의 얼굴을 그리고, 친구의 이름을 씁니다.

 

   - 도화지 앞면에는 친구의 별명과 특징에 대해 써 봅니다.

 

    예) 별명: 키다리  , 특징 : 키가 크다.

 

2. 여러장의 친구 카드를 보며,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이 친구가 왜 좋으니? 왜 싫으니?

 

   - 이 친구와 함께 놀았을 때 어땠니?

 

   - 이 친구와는 왜 싸웠니? 화해는 했니?

 

   - 이 친구가 슬퍼 했을때는 어떻게 해 주었니?

 

   - 이 친구와 앞으로 어떻게 지내고 싶니?

 

3. 아이와 함께 친구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친구가 있으면 왜 좋을까?

 

   - 어떤 친구가 되어야 할까?

 

친구 카드를 만들때에는 좋아하는 친구뿐 아니라 싫어하는 친구의 카드로 만들어

 

보게 하세요. 그 친구를 싫어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 나누면서 친구의 역할을 보다

 

더 쉽게 애해할 수 있게 됩니다.(자료출처: 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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