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일에도 잘 울고, 슬퍼 하는 아이  >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즐겁거나 기분이 좋은 상황에서 이야기를 하면 잘 받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하지만 아이가 슬퍼하거나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화를 내면서

 

이야기를 하면 부모님께서는 " 아니, 다큰놈이 훌쩍거리고 울기는,,,창피하잔아"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왜우니? 울 일도 아니잖아 !"라는 식으로 감정을 부정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나 이럴때에는  먼저 아이들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럼으로써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그러나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슬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인정하면 더 슬퍼 할거라고 생각하고 빨리 슬픈 감정에서 벗어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부모님의 잘못된 오해입니다.사실은 아이가 슬픈 감정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어른들이 자신의 슬픈감정이나 슬픈 기분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아이들이 슬퍼할때는 아이들의 감정을 억제 시키려

 

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기분이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즉, 아이들

 

의 감정이나 기분을 주의 깊게 들어 주시느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아이의 상황에 공감 하면서 그 감정을 인정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또 좋은

 

새 친구가 생길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마."라고 아이에게 말해 주기보다는 "친구하고

 

헤어지는 일은 참 슬픈일이야.네가 슬프고 눈물이 나는건 당연한거야."라는 식으로

 

아이에게 공감하는 표현을 해 주도록 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급한 일이 있어서 아이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할 기회를 놓쳤다면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다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어제 엄마가 바빠서 이야기를

 

못 했는데, 그 때 네기분을 생각해 봤는데,정말 속상했을 거 같아,"와 같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말에 안도감을 느낀답니다.

 

<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슬픈 마음을 이해하고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 사발면 뚜껑 , 요구르트 병, 스티로폼 그릇 , 풀 , 가위

 

1.아이에 슬퍼서 울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슬퍼서 울었던 적이 있었니? 언제 슬펐니? 왜 슬펐니?

 

  - 슬펐을 때 마음이 어땠니? 슬펐을 때 어떻게 했니?

 

2.재활용품을 자르고 붙여서 슬픈 마음을 표현하는 조형물을 만들어 보게 하세요.

 

3.아이와 함께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실컷 운다.슬픈 마음을 엄마에게 말한다.

 

재활용품을 이용해 슬픈마음을 추상적인 조형물을 만드는 것은 아이에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그럴때에는 먼저 도화지에 어떻게 만들지 그려보게

 

한 뒤에 그 그림을 보고 만들어 보게 하시는 것 도 좋습니다. 아이의 슬픈 감정

 

을 주의깊게 들어주고,인정해 주세요,자신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말 한마디에

 

아이들은 정서적 안도감을 느끼게 됩니다.(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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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이(경제와 복지의 ) 정아(정치와 육아)이슈앤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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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약 먹기를 거부해요 . >

 

요즘 아이들의 약은 특수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먹기 쉽게

 

조제되고 있습니다.따라서 예전에 비해 약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아이가 약 먹기를 거부한다면 다음과 같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 약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아이들이 싫어하지 않는 형태와 맛을

 

띈다 할지라도 우리 아이가 싫어하는 맛일 수 있습니다.이럴경우에는 의사에게

 

같은 효과가 나는 다른 약을 처방해 줄 수 있는지,또는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음식과 함께 복용해도 좋은지 의사와 상담해 보십시요.

 

둘째 , 약 자체를 싫어하기 보다는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과 여건이 싫어서 아이

 

가 약을 거부 할 수도 있습니다.부모님께서 약에 대한 부정적인 말이나 느낌을

 

무의식적으로 전달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십시요.부모님 스스로 약 먹기는

 

힘들고 괴로운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아이 역시 그러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약을 먹일땐 처음부터 "물을 마시자."라고 하며 가볍고 당연하게 약을 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셋째 , 아이들은 아플 때 더 보채고 떼를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히 약이

 

싫기 보다는 자신의 힘들고 지친 상태를 알리고 싶은 반응일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 주십시요.

 

<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서 약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약의 필요성을 알게 해줍니다.

 

준비물:여러가지 색의 식용가루(주스,미숫가루,설탕,코코아가루등),투명컵,티스푼

 

          깨끗한 종이나 작은 봉투,흰색 아빠 셔츠(약사 가운 대용입니다)

 

1.아이가 아팠던 경험과 느낌, 어떻게 나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세요.

 

   - 어디가 아팠었니? 그때 기분이 어땠니?

 

   - 빨리 나으려고 어떻게 했었니?

 

2.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 병균을 없애기 위해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아이가 약사라면 어떤 약을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 해보세요.

 

3.준비물을 주며 마법의 약 가루 라고 말해 주세요.아이에게 흰색 셔츠를 입혀 주고

 

   아이가 마법의 약사가 되어 무슨병이든 나을 수 있는 약을 만들어 보자고 하세요.

 

    - 어떤 약을 만들고 싶니?

 

    - 그 약을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4.부모님이 환자가 되고, 아이가 약사가 되어서 간단한 역할 놀이를 해 보세요.

 

    - 엄마:마법사님,머리가 아파요,빨리 나을 수 있는 약 좀 만들어 주세요.

 

    - 아이:네, 알겠습니다.

 

5.아이가 "수리수리,좋은 약이 되어라 !"라는 주문과 함께 물에 약을 타 주면 부모님은

 

   먹고 나서, 다 나았다며 아이가 약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 와,약을 먹었더니 아픈 곳이 다 나았어요.

  

    - 약은 쓰고 맛 없지만, 우리 몸 속에 있는 병균을 없애주는 고마운 것이군요,

 

       마법사님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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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음식을 골고루 안 먹어요. >

 

3세 정도가 되면 음식에 대한 기호가 생기기 시작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음식은 먹지

 

않으려 합니다.편식이라 하더라도 양파는 싫어하는데 다른 야채나 과일은 잘 먹는다

 

는지, 생선은 먹지 않는데 육류나 달걀은 잘 먹는다면 영양적으로 그리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편식 습관은 한번 굳어지면 잘 고쳐지지

 

않으므로 유아기때 편식 습관을 고쳐 주어야 합니다.편식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

 

가 있습니다.

 

첫째 , 이유식때 주로 인스턴트 이유식이나 한가지 종류의 이유식만 먹인 경우입니다

 

이유식은 간편하지만,다양한 음식의 풍미와 느낌을 알 수 없습닌다.그러므로 인스턴트

 

이유식을 하게 될 때에는 가능한 자연 식품을 함께 조리해 먹이고, 다양한 음식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야 합니다.

 

둘째 , 가족 중에서 편식하는 사람이 있는경우 아이들은 쉽게 따라하는 경향이 있습니

 

.특히나 엄마가 싫어한는 음식은  잘 먹이지 않게 되어 그 음식에 대한 경험부족으로

 

편식학게 됩니다..가족들 모두 골고루 잘 먹는 모습을 보이고,즐겁고 편안한 식사시간

 

을 만들어 주도록 하세요.

 

셋째 , 어른 위주로 식단이 구성될 경우 입니다.어른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아이들에

 

게는 너무 맵거나 짠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음식의 양,그릇의 색이나 크기,음식 배치

 

의자 높이 등도 아이의 식욕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그러므로 자극적이지 않게 조리하

 

시고 , 아이가 좋아하는 그릇에 적절한 크기와 양을 담아서 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

 

채소,야채 동물을 만들며 채소,야채와 친해져서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 : 당근,양파,파,콩,팥,가지,오이,감자,고구마, 등 아이가 싫어하는 채소

 

1.아이가 평소에 싫어하는 채소와 야채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넌 어떤 채소가 싫으니? ,넌 어떤 야채가 싫으니?

 

   - 그 채소가 왜 싫으니?, 넌 그 야채가 왜 싫으니?

 

2.아이와 함께 싫어하는 채소나 야채로 동물을 만들어 보세요.

 

   - 물고기 : 몸통은 당근으로 만들고 지느러미는 파를 잘라서 만들어요.

 

3.싫어하는 채소나 야채로 동물을 만드는 동안 아이가 채소들과 친숙해지도록

 

   하세요.손으로 자꾸 만져봄으로써 채소들이랑 더욱 친해질수 있답니다.

 

4.또 채소나 야채를 싫어하는 이유에 따라 조리법을 다르게 하여 아이가 싫어하는

 

   채소를 잘 먹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가 싫어하는 채소 ,야채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채소로 다양한 동물을 만들어

 

보세요.또 콩이나 팥등으로 동물의 코,눈,입등을 만들며 좀 더 자세하게

 

동물을 만들어 보세요.(자료출처: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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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이 가져온 믿을 수 없는 기적들...>>

 

요즘 부모님들이 인문학과 인성에 관심이 부쩍 많아지고 있는데요,

 

책을 읽다가 부모님들께 공감 할 만한  유익한 내용이 있어 포스팅 해봅니다..

 

 

 

책과는 아예 담을 쌓고 살던 아이들이 교사들이 놀랄 정도로 책에 깊이 빠져 들었고,

 

논어 수업을 못 견뎌하면서 "제발 빨리 좀 끝내 주세요" 라고 칭얼대던 아이들이 수

 

업에 몰입하게 되었으며,도리어 수업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선생님, 도대체 인이 뭐에요?" 같은 간단한 질문을 던지던 아이들이 점차

 

논어의 각 구절이 가지고 있는 시대적 배경,사회적의미 등을 묻기 시작했다...(중략)

 

지적 수준이 낮아서 저소득층 공부방에서도 적응을 못하고 따돌림을 받던 두 아이가

 

논어 교육을 받고는 고작 한 학기만에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사회성이

 

향상되었다.두 아이 모두 지적 수준이 올라가고 왕따에서 벗어난 것은 말 할 것도 없다.

 

또한 피해의식이 있고 읽기와 쓰기를 하지 못하고,기억력과 언어구사 능력이 떨어지고

 

ADHD로 고생하던 아이들이 논어 교육을 받고부터는 자존감을 갖기 시작했고, 읽기와

 

쓰기를 할 수 있게 됐고,기억력과 언어구사 능력이 크게 향상됐으며,ADHD증세 역시

 

눈에 띄게 좋아졌다.처음에 이 아이들은 논어 수업을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 수업시간

 

에 누가 이상한 짓이라도 하면 다 함께 따라하면서 수업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다.누가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으면 모두 그 아이의 행동을 고쳐

 

준다.이제 아이들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논어 를 나누는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아이는 지적 장애를 갖고 태어난 탓에 읽기와

 

쓰기를 거의 하지 못했고,자신감이 부족해서 사람들의 얼굴조차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하지만 약 1년 동안 자원봉사자와 함께 매주 인문고전을 읽기 시작하면서

 

읽는 행위 자체를 즐기게 되었고, 생각을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기적

 

처럼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이보다 더 큰 기적은 아이가 더이상 세상을 두려워

 

하지않게 되었다는 점이다...

 

부모에게 방치된 아픔을 폭식,게임중독,동생학대로 풀던 아이가 논어와 장자를 만나더니

 

금세 정서적인 안정감을 되찾았고 "나도 할 수 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임에도 한글을 읽고 쓰지 못했는데 읽기와 쓰기도 가능해졌다.

 

앞으러 크면 깡패가 되어서 자신을 무시한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복수하고 싶다던

 

아이들,공부방안에서도 툭하면 싸움질을 일삼던 아이들,자원봉사자들이 옆에 가면

 

짜증부터 내고 보던 아이들이 두달만에 깡패의 꿈을 버렸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

 

하는 태도를 갖게 되었다.자원봉사자 들이 공부방을 찾으면 맨발로 뛰어나와 안기는가

 

하면 앞으로 커서 선생님들처럼 기부하고 봉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고백

 

하기도 했다.....생략  (자료출처: 생각하는 인문학,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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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행동만 하는 아이 >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려 할 때에는 즉시 지적해서 못하게 하세요.

 

부모님들은 아이가 다친 후에 "거기 올라가지 말라고 했지? 한번만 더 올라가기만

 

해 봐!" 등의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러나 아이들은 지난번에 들었던 부모님의

 

말을 기억하지 못합니다.혹시 알고 있다 하더라도, 높은 곳에 올라가는 재미있는 놀이를

 

포기하기란  아이에겐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왜 말을 안 듣느냐고 야단치기보다는 안전에 관한 규칙을 반복적으

 

로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해서는 안 될 활동을 처음부터 구별해 두십시오. 그리고 아이가 해서는

 

안될 활동을 할 때에는 일관되게 제지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주위 환경을 탐색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어 합니다.

 

처음부터 위헙하다고무조건 못하게 하면,아이는 의욕을 잃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즐겁게 탐험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세요.

 

부모님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위험한 물건은 없애거나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놓아 주세요.문 잠금장치,비디오나 콘센트 안전커버 , 가스레인지 스위치 커버,미끄럼

 

방지 패드등 어린이 안전 용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 하답니다.

 

 

<아이와 함께 놀아보세요~>

 

위험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나 상황을 보고, 다음 상황을 예측해 봄으로써 위험한

 

놀이나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한다.

 

준비물 : 도화지,색연필또는 크레파스,다양한 상황이 표현된 그림책

 

1. 그림책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어떤 것이 위헙한지 생각해 보고,

 

    아이에게 위헙한 행동이나 놀이를 했던 경험을 떠올려 보게 하세요.

 

    - 어떤 장난들을 쳤니?

 

       장난을 치니 어떻게  되었니?

 

       위험한 장난을 치거나 놀이를 했던 적이있니?

 

       그래서 어떻게 되었니?

 

2. 엄마와 아이가 함꼐 도화지에 위험한 놀이나 행동을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그려 보세요. 다 그린 뒤에는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 주며 다음

 

    상황을 예상하며 말해 보게 하고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 그림속의 아이는 무엇을 하려고 하니?

 

       빙글빙글 빠르게 돌아가는 선풍기를 만지면 어떻게 될까?

 

3.이 밖의 다른 위험한 놀이나 행동이 나타난 그림을 그려서 보여 주거나

 

   이런 상황이 표현된 그림책을 보여 주며, 위와 같은 질문을 하면서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다음 상화을 예측해 보게 한 뒤에는 아이가 직접 위험한 놀이나 행동을

 

하는 상황을 생각해서 그림이나, 글로 나타내 보게 하며 평소에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깨달을 수 있게 해 주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자료출처: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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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욕을 해요.어떻게 할까요?

 

아이들은 주위의 여러 사람들로부터 언어를 배웁니다.욕도 예외는 아니겠는데요.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 소통이나 어른들이 무심코 내뱉은말을 통해 욕을 배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따라 합니다.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한말이 어른들이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 커다란 흥미를 갖게 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아이에게 욕을 하는 행동은 좋지 않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크게 화를내거나 야단을 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차분하고 단호한 태도로, 욕을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한다는 점을 아이에게 일러 주세요.그리고 "엄마는 그런말이 듣기 싫어,친구들도

 

싫어 할거야."라고 타일러 주세요.또 아이 자신이 다른 친구들로부터 욕을 들으면

 

어떤기분이 들 것인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게 하고,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특정한 상황에서 욕을 하려 할 때에는 올바른 언어사용법을 알려 주세요.

 

"그렇게 말하기 보다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 좋단다."

 

라는 식으로 바른 언어 사용법을 제시해 주세요. 욕하는 행동이 습관화 되면 언어적

 

공격성을 갖게되고 친구 관계를 형성하는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아이와 함께 이렇게 놀아 보세요>

 

두꺼운 도화지에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등으로 미운말 고운말

 

등을 쓰세요.그런다음 송곳으로 구명을 뚫어 리본테이프나

 

끈으로 목에 걸수 있게 목걸이표를 만들어 하는 놀이입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는 아이와 더 친밀해질수 있고 아이가

 

더 재밌어 합니다.

 

준비물:두꺼운 도화지,색연필 또는 크레파스,가위,송곳 ,리본테이프나 끈

 

1.아이가 미운 말을 했을때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게 하세요.

 

  -너는 친구에게 어떤 말을 했니? 친구가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을까? 미운 말만 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2.아이가 미운 말을 했던 경험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언제 미운 말을 했니? 그말을 들었을때 그 사람 기분이 어

 

     땠을까? 친구가 너한테 그런 말을 했다면 네 기분이 어떨까?

 

     바르고 고운말을 쓰면 기분이 어떠니? 또 듣는 사람은 기분이 어떨까?

 

3.아이와 엄마가 함께 고운말, 미운말 목걸이를 만들어 보세요.

 

    - 아이가 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니다가 미운말을 했을 경우

 

       엄마가 화살표를 미운 얼굴 쪽으로 돌려주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이 한말을 깨닫고 고칠 수 있게 하세요. 바르고 고운 말을

 

       했을 때는 화살표를 예쁜 얼굴 쪽으로 돌려 주세요.

 

어떤말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미운말이고,어떤말이 바르고

 

고운 말인지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 나누어 보고,아이가 무의식적으로

 

미운말을 쓸때에도 고운말,미운말 목걸이를 통해 아이가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자료출처 :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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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들에게는 좋아하는 물건이나 장난감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정도를 넘어 어떤 특정한 물건에 집착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상 물건은 어릴 때부터 사용해 왔던 젖꼭지.변기 ,으불,배게.인형등

 

다양합니다. 아이들이 특정한 물건에 애착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심리적인 불안감 때문입니다.아이들이 자라서 기거나 걷게 되면

 

엄마와 떨어져서 독립적으로 지내게 됩니다.

 

이때 아이들은 불안감을 느낍니다.그리고 엄마를 대신해서 언제든지 함께

 

다닐 수 있는 애착 대상에 의지하게 됩니다.이런 현상은 대부분 3세나 4세

 

정도 지나면 없어지게 됩니다.하지만 애착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문제가 될

 

경우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새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 아이의 숨겨진 욕구나 갈등이 무엇인지 살펴 봐주세요. 부모님께서

 

         바쁘시거나 혹은 동생이 태어난다거나 ,자신은 사랑받지 못한 존재

 

         라고 느끼는 것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 , 부모님께서는 더러워진 애착물을 강제로 빼앗으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착물은 아이에게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안정감을 느끼는 엄마나 친

 

         구 같은 존재입니다. 위생에 문제가 있다면 아이가 잠이 든 사이에

 

         깨끗이 빨아 놓으시거나 아이가 눈치채지 못하게 새 물건으로 바꾸어

 

         놓으세요.

 

셋째 , 애착물을 가지고 가지 못할 상황에서는 왜 그런지 설명해 주세요.

 

         이것을 가지고 간다면 너랑 같이 못 가 와 같은 협박이 아니라, 아이의

 

         감정과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하고 이렇게 놀아 주세요>

 

준비물 : 도화지,색연필,가위,풀

 

 1.아이가 평소에 지나치게 애착을 보이는 사물 하나를 생각해 보세요.

 

    도화지에 그 사물을 그리고 색칠한 뒤 ,사물 모양을 따라 오려 내세요.

 

 2.도화지를 가로로 길게 잘라 엄마의 머리에 쓸수 있을 정도의 원으로 말아서

 

    고정시키세요.

 

 3.고정시킨 원 앞쪽에 사물 모양을 붙여 사물 왕관을 만드세요.

 

 4.엄마가 사물 왕관을 머리에 쓰고 그 사물이 되어 역할 놀이를 해보세요.

 

    또 반대로 아이가 직접 사물이 되게 하여 역할 놀이도 해보세요.

 

     - 자동차에 대해 지나치게 애착을 보이는 경우

      

        엄마 : 난 자동차야 . 안녕!

 

        아이 : 안녕!

 

        엄마 : 난 요즘 너무 힘들어!

 

        아이 : 왜?

 

        엄마 : 네가 맨날 나만 갖고 노니까 쉴 시간이 없어.

 

        아이 : 난 네가 너무 좋은 걸,

 

        엄마 : 나를 좋아해 주는건 고맙지만 나도 장난감 통에서 쉴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 누가 너를 하루 종일 데리고 다니면 어떻겠니?

 

        아이 : 힘들거 같아 .

 

        엄마 : 그래, 너도 힘들면 낮잠도 자고 그러자나.

 

                 나에게도 가끔 쉴 시간을 주렴.

    

아이가 지나치게 애착을 보이는 대상은 꼭 사물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평소 지나치게 좋아하는 음식이 있거나 지나치게 좋아하는 책이 있다면

 

그 대상물을 가면으로 만들어 놀이하면 지나친 애착을 극복 할 수 있을것

 

입니다.  (자료출처:글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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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장래희망에 대하여,,,,,

 

모든 부모는 아이의 장래희망에 관심을 갖는 게 당연 합니다.

 

그러나 관심을 갖는다고 해서 우리 아이는 장래 선생님을 만들겠다느니,의사를

 

만들겠다느니,이 아이는 변호사를 만들고 싶다느니,그 대학에 넣어서 이 회사

 

에서 일하게 하고 싶다느니 하며 아이의 진로나 장래의 직업까지 구체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의사가 되려면 차분하고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인품을 만들어 주어

 

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무래도 아이의 장래의 이미지와 결부시켜 교육 할 수 있

 

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모든 것을 이 조건에 따라 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 하는식으로 아이를

 

끼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가 지니고 있는 가능성을 막아버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진짜 꿈과 가짜 꿈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가짜꿈은 주변에서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권해주시는 '너는 성격이 이러하니까,

 

그리고 너는 이것을 잘하니까 나중에 커서 이거하면 좋겠다`,라고 듣고 자라면서

 

생기는 꿈을 말합니다.그리고 진짜 꿈은 말 그대로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말합니다. 진짜 꿈과 가짜 꿈이 일치 한다고 하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장래에 무엇이 되든지 그것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 주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신의 고정된 이상형을 강요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정할 때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원래 아이들의 꿈은 커가면서 수시로 바뀌게 됩니다.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생각하는 방법과 크기도 커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내아이의 꿈이 초등학교 때에는 과학자 ,중학교 때도 과학자, 고등학교 때에도

 

과학자 라면 이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내 아이의 꿈이 초등학교 때에 과학자라면 중학교 때에는 물리학자, 고등학교

 

때에는 **물리연구소 연구원 이런식으로 구체화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실현 가능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그꿈의 실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입니다.

 

실제로 1953년 예일대에서 삶의 목표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연구를 한적이 있었

 

는데요.예일대학생에게 삶에 목표가 있냐고 물어 본뒤 20년 후에 그들의 삶을

 

추적해 봤다고 합니다.당시에 별다른 목표 없음 이라고 답한 27%는 20년후

 

대부분 빈민층으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반면 구체적으로 대답한 20%는 높은

 

연봉을 받는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행복지수도 높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와 함께 그것을 글로 써서 항상 몸에 지니고 있었던 3%는

 

사회 지도층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아이들에게 구체적인 꿈과 함께 그것을

 

실현할 기회를 주는것 부모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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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이 좋을까요? 적기 교육이 좋을까요?

 

우리 어렸을 적에는 한글도 잘 못 읽는 아이를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서 엄마들이

 

영어 유치원이며 영어 사교육에 목을 메며 조기교육에 열을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신문 기사에서는 적기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한글 공부도 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학교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 과정

 

에서부터 한글을 차근 차근 가르친다고 합니다.숫자도 마찬가지이구요.

 

조기 교육이 아이들에게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켜심리적 장애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공부에 대한 실증으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해서 오히려 조기

 

교육 시키는 엄마들을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 본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나라 엄마들의 아이들에 관한 교육의 관심은 세계 수준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공부를 일찍 시키는 조기 교육이 좋을까요? 아니면 제 나이

 

제 수준에 맞는 적기 교육이 좋을까요?

 

필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배우고 싶어하는 것을 가르치는데 시기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자나 숫자는 몇 살 때부터 가르치는 것이 좋을까?라든지,,,아이 친구는 똑같은 네살

 

인데도 쓰지 못한는 글자가 없는데 우리 아이는 자기 이름도 못쓰는데....지능 발달이

 

늦은 건 아닌지...라고 엄마들은 조급해 합니다.그런 엄마들을 보면 어찌보면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서도 어찌보면 아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아이의 지능 발달 속도는 각자의 신장이나 체중이 다른 것처럼 아이들마다 

 

커다란 개인차가 있습니다. 두살배기가 벌써 어른과 거의 비슷하게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아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네살이 지나도록 주위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수 없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언어의 발달의 속도가 빠르냐 느리냐의 차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몇살 때부터 글을 가르치고 몇살 때부터 숫자를 가르치는 것이 좋으냐 하는

 

것은 발달의 속도를 무시하고 일률 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을 가르치는 시기가 아니고 지금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갖고 있느냐는 것입니.

 

흥미를 갖기 시작 할 때가 사물을 가르칠 기회며 거기에는 이르다든가,늦다든가

 

하는 것은 없습니다. 쇠는 뜨거울 때 치라 .고 말하지만 흥미를 갖고 있는 일을 가르쳐야

 

아이가 자진하여 그것을 배우려고 할 것입니다.그리고 아이가 배우려고 흥미가

 

있어야 더 빨리 더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더 효율적으로 배울 수가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한글을 배우는 것이 더뎌서 걱정스러우면 우선 어떻게 하면 글자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는가를 생각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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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게 될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시대에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교육은 기존 학교교육의 지식축적의 교육

 

보다는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과학자나 미래학자들은 주장하는

 

데요.이번 포스팅은 우리 아이 창의성이란 주제로 써 볼까 합니다.

 

앞으로는 창의성이 있는 사람이 인정 받게 될 것이며 주어진 공부를 잘

 

하는 사람으로 키우기 보다는 창의적인 사람의로 키워야 합니다.

 

창의성이란 새로운 생각이나 개념을 찾아내거나 기존에 있던 생각이나

 

개념들을 새롭게 조합해 내는 것과 연관된 정신적이고 사회적인 과정을

 

말하며 창조성 이라고도 하며 이에 관한 능력을 창조력이라고 합니다.

 

창조력은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인 통찰에 힘입어 발휘되며 창조성에

 

대한 다른 개념은 새로운 무엇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의성이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다릴 줄 아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각할 시간,여유가 필

 

요합니다.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시간적으로 쫓기게 되면 절대 나올 수

 

가 없습니다.또 아이들이 엉뚱한 생각을 하더라도 나무라거나 

 

꾸짖지 말고 아이들의 생각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비행기나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처음 발명한 사람들도 정신나간 사람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 아이가 열심히 하는 모든 일에 가치를 부여하고 함께 공유해야 하

 

며 창의성을 억압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아이의 성적보다는 성취를

 

강조하고 창의성을 높게 평가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떤 분야에 흥미를 보이는지 관찰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며 더 많은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보통의 아이들에겐 자신이 가진 창의적인 잠재력을 키워 갈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창의적인 사고는 어는 특정한 소수에게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창의성은 개인이 가진 지능을 얼마나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창의적인 사고는 새로운 문제에

 

대한 자유로운 해결 노력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창의적인 사고를 기르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열심히 노력

 

하도록 해야 합니다.만약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격려 해주고 새롭고

 

특이한 아이디어를 실행 해 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와 주어야 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서 새롭게 도전 할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서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새로운 생각을 창안해 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요구되는 시간과 노력이 아무리 많이

 

들더라도 꾸준히 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열린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조하건데 우리의 아이를 창의적인 사람으로 기르기 위해서는 여유 있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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