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고운말'에 해당되는 글 1건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하는 아이>

 

아이가 아무 말이나 막 해서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부모님께서도

 

많이 속상하실 텐데요.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도를 유창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말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우선 헤아

 

리고 배려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서투르고 어렵습니다.

 

아이의 말을 잘 들어 보고 아이가 일부러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의

 

도를 가진 것이 아니라면 "네가 그 사람이라면 그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떻

 

겠니?" 와 같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항상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 하도록 해 주세요. 욕을 하거나 친구들의

 

별명을 부르면 친구들이 기분 나쁘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 부모님께서 바르고

 

고운 말을 직접 사용하시면서 모범을 보여 주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둘째, 대화하는 대상에 따라서 말을 다르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

 

니다.즉 다시말하면, 어른들에게 말을 할 때에는 존댓말을 하거나 공손한

 

표현을 사용하는 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셋째, 말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표정을 잘 관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상대방이 내 말을 듣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는지 등을 읽어 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아이와 함께 역할 놀이를 해보세요..

 

부모가 말을 듣는 상대가 되어서 아이의 말에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

 

아이가 부모님이 어떤 기분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아이와 함께 놀아 보세요~>

 

말을 할 때에는 대화하는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고려해서 말해야 함을

 

알게 해야 합니다.

 

준비물 :종이, 연필또는 색연필

 

1. 아이가 아무말이나 막 했다면 아이가 한 말들을 생각하게 해보고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생각해 보게 하세요.

 

2. 오늘 하루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한 것들을 떠 올려 보며 그것을

 

   종이게 적어 보게 해 보세요..

 

3. 종이에 적은 언어 표현을 크 소리로 읽어 보게 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잘한것과, 잘못한 것을 스스로 수정해 보게 하세요.

 

  - "고마워, 잘 먹을께."는 언제 누구에게 한 말이니?

 

  - 친구가 과자를 나누어 주었을때, 이 말을 한것은 잘한 것일까?

 

     잘 못한 것일까?

 

  - "시끄러워 !"  는 언제 누구에게 한 말이니?

 

  - 동생이 떼를 쓸때 이 말을 한것은 잘한 것일까?

 

     잘못된 것일까?

 

  -  그렇다면 동생에게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까?

 

어떤 말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어떤말이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인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어 아이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자료출처:글뿌리)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글을 읽고 공감 하셨다면  꾸욱 눌러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love bin

경복이(경제와 복지의 ) 정아(정치와 육아)이슈앤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