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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별로 새학기가 시작된지 열흘이나 흘렀어요.봄이 왔는데 봄 같지

 

가 않은 봄, 꽃 샘추위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오늘은 우리아이

 

새학기 증후군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해요.

 

우리 부모들은 항상 아이들 품에서 떠나 보내면 걱정이 시작되는데요

 

아이가 학교에서 잘 적응 하고 있는지...또 이상한 행동은 하지 않는지...

 

새학기 증후군에 대해 알아봐요.

 

어른들도 새로운 직장을 나간다거나 새로운 모임을 나갈때 긴장하시는

 

것처럼 아이들고 새학년이나 새학교에 간다는 건 부담되고 긴장되는

 

일일겁니다.

 

집단 생활을 처음으로 한다거나 새로운 학기,학년이 되어서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겪는 심리적인 어려움을 새학기 증후군이라고 해요.

 

아이들이 갑자기 안하던 행동을 한다던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던지

 

학교에 안가겠다고 때를 쓴다던지..또는 복통,투통을 호소 하기도 한답니

 

다.또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부모가 꾀병으로 생각해서 새학기 증후군을 놓치면 아이는 우울해져서

 

의기소침해질수 있습니다.또 자신감 하락으로 친구관계에서 따돌림을

 

받거나 학습부진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또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틱장애나 성장부진으로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우리 부모님들 그냥 지나쳐서는 안됩니다.아이들은 낯선환경에 대한

 

적응이 어른보다 민감하고 그로 인해서 받는 스트레스도 더 큽니다.

 

짜증을 부리다가도 아무일 없다는 듯 잘 놀고,잘 먹는 아이라면 걱정없겠

 

지만 짜증이 계속되고 입맛을 잃거나 학교 갔다오면 축 쳐진다면 새학기

 

증후군을 의심해애 합니다.

 

부모는 새학기가 시작 될때마다 변화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기를 바랄

 

거에요. 새학기 증후군을 극복하기위해서는 정신젓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

 

어주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무턱대고 아이를 나무란다면 아이의 스트

 

레스는 더 심해질수있습니다. 또 작은 것에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야 긴장감 완화와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준답니다.

 

항상 자녀에게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는 칭찬을 자주 해주고,부모가 항상

 

곁에 있다는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또한 학습량을 급격히 늘리는 것보다 아이가 어느정도 적응 한 다음에

 

학습량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트레스와 식욕부진으로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기도 하니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이니 피로회복

 

에 좋은 제철과일 및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밤사이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수면 시간은

 

8~9시간 정도가 적당하며 성장 호르몬의 왕성한 분비를 위해 밤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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