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알고 싶어요<아이와 잘 대화하기>

 

 

어느 부모든 아이와 이야기를 잘  소통 하고 싶고

아이의 맘을 알고 싶은데 잘 안 될때가 있다.

 

대화하는 중에 아이의 의도대로

따라가 버리거나 아니면 반대로 내 의도대로

일방적인 대화가 되어버리는 경우를 많이 경험 해

봤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서로의 맘을 확인 하지

못하고 끝내버리게 됨으로써 답답하기도 하고

의미없는 대화가 되기도 한다.

 

 

 

첫번째,아이와 잘 대화하기 위해서는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어떤 선택을 하고 싶은지..또는 어떤 결정을

하고 싶은지...물어보는는 것이다.

 

무엇을 느끼는지..무엇을 보고싶은지

목적어에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서 아이들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스스로 생각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낯선 것과의 소통이 창의성을 유발하기도

함으로 때로는 뜸금없는 질문을 해도 좋다.

부모님께서는 ~다 .라는 문장을 만들어서

이야기 하는 것보다 질문을 던지시는 것이 소통에

더 효과 적이다.

 

아이가 만약에 "엄마 ,이것이 더 좋아,아니면

이것이 더 좋아?"라고 질문을 했다면

"네 생각은 어떠니? 왜 그렇게 생각하니?"

하면서 생각을 확장 시켜주는 것도 방법이겠다.

 

두번째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표현

해주는 것이다

 

만약 아이가 학교를 갔다와서 화가나서

부모님께 상황 설명을 부정적으로 했다고 하자.

그러면 보통 부모님들은 아이를 안정시키려 한다.

 

그래서 아이를 설득싴거나 교훈을 주려한다.

감정을 단절시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런 상황에서는 완전히 경청하고 완전한 공감

표현을 해야 한다.

 

즉, 아이가 엄마는 완전히

내편이야 라고 느낄때까지 아이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이다.

 

~했겠구나나라도 그랬겠다.

~하고 싶었구나.그래도 잘 참아줘서 고맙네.

엄마한테 얘기 해줘서 고맙다,,

라고 말해주는 거다.

 

그런으로 아이와 대화에서 공감을 먼저

해준다음으로 부모로서 아이에게

전달해주고 싶은 메세지를 전달해준다.

 

요즘,SNS가 유행하는 시대에 두괄식을

많이 사용하지만 아이와의 대화에선

항상 미괄식으로  마지막에 부모의 생각을

전달 하는 것이 좋겠다.

 

그다음에는 아이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 하는 것이다.

엄마,아빠는 널 믿어..라든지...

넌 잘 할 수 있을 거야

라고 응원과 칭찬을 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아이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아이의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아주

조심 스럽게 피드백을 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의 이야기

소재거리,공통화재가 없어서 고민이신데

미디어나 티비등에서 나오는 핫이슈

거리를 소재로 삼아서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그리고 중요한 것은 피드백이다.

 

피드백은 그 뒤에 다음 이야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아이는 스스로 선택한 목표에 대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이것은

나중에 진로선택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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