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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과 미래교육>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자유학기제....

세계 경제 포럼은 제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미래 일자리 변화 전망을 발표 했는데,

2020년까지 71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200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고

했는데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65%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

운 일자리에서 일하게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 없어질수 있는 직분으로는 사무,행정,제조,생산,건설,채굴순이다.그런데

이러한 변화는 5년 안에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 4차 산업혁명은 평생교육을 필요로 한다. 초,중,고등학교를 넘어선 교육이 4차

산업의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1차 산업 혁명을 기계, 2차 산업 혁명을 전기에너지. 3차 산업혁명을 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 4차 산업 혁명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로봇등과 관련 학문이

나 정보융합 네트워크를 강조하고 있다.  즉 4차 산업혁명은 한가지에 능력있

는 인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재다능한 인재를 요구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사회 변화에 따라서 학부모의 인식도 변화해야 한다. 앞으로 5년후에,

10년후에 어떤 산업이 주목을 받을 것인가를 생각 하봐야 하는 것이다.

텔레마케팅이란 직업은 15년 전만해도 전망있는 직업이었던 것이 지금은 점점

사라지는 직업이 되어 버렸다.사회변화에 따른 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따라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12월에 진로교육법을 시행하게 되었는데 앞

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

미래는 불확실한 사회이다.불확실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강한 정신력과 자기 이해이다.우리나라의 자유 학기제 ,아일랜드의 전한 학기제,

덴마크의 에프터 스쿨,스웨덴의 진로 체험 학습 등 세계적으로 교육의 변화를

통해서 진로 교육을 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중  한학기동안에 시험 부담에세 벗어나 수업하고

토론하고 실습등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등 꿈과 끼를 발굴하고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하는 과정에서 자기이해는 물론이고 사회성을 기른다.

자유학기제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체험이나 에체능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어울리면서 협동심을 키우다 보면 왕따같

은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학생들이 어떤 과목을 좋아하는지 적성에 맞는지 스스로 생각 할 기회를

준다.그럼으로서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자유학기제가 시험을 치르지 않는 것을 학업성취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

걱정하시는 부모님이 많으신데 긴 안목으로 바라본다면 아이들이 자유학기제

를 통해서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