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크게 이슈가 되었던,그루밍 성폭력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그루밍이란 
'길들이다라'는 뜻으로
10대 청소년들을 위력이나 지위를 이용해서 서서히  길들인다음 성폭력을 행하는 범죄입니다.

인천의 한 교회 목사가 어린 여성 성도들을 대상으로 해서  몹쓸짓을 했는데요
한피해자에 따르면  고등학교때부터 그목사가 전도사 시절부터 목사가된  작년까지 계속됐다는 것입니다.처음에는 밥도 사주고 친절하게 잘해주는 전도사님이구나 했다는 것입니다.한참 예민하고 고민도 많을 시기에  고민상담도 해주고 어려운일도 잘 도와주고 하니까 잘 따랐는데요.그렇게 친분을 유지한 다음에는 성관계까지 요구를 했다는겁니다. 그 피해자가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친한언니 뿐아니라 주변의 여성도들 무려 26명이나 성폭력을 행한것을 알고 청와대게시판에 글을 올려 세상에 알려지게 된것입니다.
이런 그루밍 성범죄는 한 두명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는게 아니라 열명 많게는 스무명까지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피해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할만큼 충격과 트라우마가 큰 것같습니다.
이 인천의 목사가 이런 추악한 일을 할수 있었던 것 은 아버지가 목사라는 이유로 종교직 세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아버지가 담임목사로서 뒤에서 옹호 하고 있었고 잘못을 덮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어린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의지를 하게 만든 다음 누드 사진이나 동영상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어린나이의 아이들이 온라인상에서 특별한 관계를 맺는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빨리 법을 계정해서 우리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루밍 # 목사 #그루밍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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