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슈'에 해당되는 글 78건

<수족구 증상과 예방법>

최근 초여름 날씨가 연이어 지면서 영.유아에게 수족구가 유행하고 있다. 수족구병이란 이름 그대 손과 발과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이다.

열이 나고 입안이 헐어 아파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 먹지 못해서 그렇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일주일 정도면 대개 좋아진다.

수족구병의 원인

수족구는 콕사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이다.대개는 콕사키바이러스 A16이 수족구병을 일으키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 같은 다른 바이러스도 수족구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수족구병은  한 번 걸렸다고 해서 다시 안걸리는 것이 아니다. 또 수족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심할 수도 약할 수도 있다.

수족구병의 증상

수족구는 대개 열이 나고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힌다.또 무릎이나 엉덩이에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그리고 간혹 열은 없는데 손발과 입안에 물집만 잡히는 경우도 있다. 물집이 잡혔을 때는 일부러 터트리지 말고 그냥 두면 일주일 정도 후에 저절로 사라진다.

수족구병의  전염성과 예방법

수족구병은 주로 6개월에서 만 4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잘 발생하는데 간혹 어른들에게도 전염되기도 한다.수족구병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유치원 같은 곳에서 한명이 걸리면 다른 아이들도 쉽게 걸릴 수 있다.

수족구병은 접촉에 의해서 전염이 된다.공기에 의해서도 전염이 되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는 아이들의 손과 입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가게 된다.

수족구는 물집이 잡힌 후 2일 정도 후까지는 전염성이 있다.물집이 잡힌지 2~3일이 지나 열이 떨어지면 대게 다른 아이들에게 옮기지 않기 때문에 물집이 남아 있어도 열이 없으면 유치원에 보내도 된다.

수족구병에 걸렸을때 주의 할 점

수족구에 걸리면 열이 많이 나는 경우 열경련을 조심해야 한다.또 입이 아파서 잘 먹지 못하므로 탈수에 주의해야 한다.이럴땐는 아이가 설사를 하지 않은다면 아이스크림이나 찬음식으로 탈수를 막을수 있다.또 드물게 수족구병의 원인인 바이러스가 같이 일으키는 뇌수막염을 주의해야 한다.

   미래 유망 직업 <애완동물행동상담원>

우리나라 1인가구는 전체가구의 27%정도로 이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고령의 1인가구 증가율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기피 하면서 청년층,중년층의 1인가구 비율 또한 빠르게 증가 하고 있다.1인 가구가 늘어 남에 따라 반려 동물 수 또한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인데 현재 등록되어 있는 반려 동물은 100만 마리로 등록되지 않은 반려 동물까지 더하면 훨씬 더 많을 것이라는 추산이다.농업경제 연구소에 따르면 2015년 애완동물 산업은 1조 8천억에서 2020년이  되면 6조원 까지 증가 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애완동물과 함께 살면서 애완동물에 대한 본능과, 욕구, 행동패턴,사회성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물학대나,유기등 부작용이 늘어나고 있다.

애완동물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애완동물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애완동물상담원은 애완동물의 주인에게 애완동물을 어떻게 다뤄야 하며 다양한 문제 행동을 어떻게 교정해야 하는지 조언해주는 전문가이다.

애완동물상담원은 애완동물의 집에 방문하거나 교정실등을 통해서 애완동믈의 문제 행동에 대해서 주인과 상담을 한다. 주로 개와 고양이의 과도한 짖음,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행동 ,화장실 문제등과 같은 행동등을 분석하고 교정 프로그램을 설계해주는 일을 한다.

애완동물상담원은 동물과 교감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동물을 좋아하고 잘 다루는 사람이 적합하다.

우리나라는 아직 공식화된 자격증은 없지만 민간 자격증(반려동물행동 교정사)을 취득 할 수 있다. 그리고 2014년부터 국비지원으로 애완동물행동상담원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또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동물 관련 학과에서 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애완동물의 상담수를 차지하는 애견수는 500만 마리가 넘는다.앞으로 애완동물을 애견 훈련소에 맡겨서 행동을 교정하고 훈련시키기보다는 애완동물행동상담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기를 희망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관련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가 화가 났을 땐 공감이 우선이다.

공감이란 타인의 생각이나 의견,감정등을 마치 내 것처럼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공감은 자신을 다른 사람의 처지에 놓고 생각하며,그 사람의 느낌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그 사람이 되어 그 사람의 눈으로 그 사람의 귀로 그사람의 감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내가 다른 사람이 됐을 때 어떤 느낌이 들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공감은 경청이 아니다. 경청은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태토를 말한다. 하지만 공감은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의 정서적인 부분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다.그렇다고 거울처럼 똑같이

공감이란 함께 느끼는 것이다.진정한 공감이란 동정이 아니다.그사람의 감정과 상황까지 이해하는 것이다. 공감은 비를 맞고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것이다.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쏟아지는 빗물에 온몸이 축축하게 젖어가는 불쾌감,빗방울이 얼굴을 때릴때의 따끔거림,추워서 온몸이 후들거리는 한기를 함께 느끼는 것이다.내 감정을 알아주는 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바로 이것이 공감이다.

때문에 공감은 활활 타오르는 분노의 물줄기를 순식간에 잠재우는 평화의 언어다.종종 자녀들은 화가 난다.특히 부모의 부당함이나 부조리에 대해 신속히 알아차린다. 성장하면서도 판단력도 함께 자라기 때문이다.이때 자녀가 화를 내면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스스로 화를 처리하는 과정이다

건강한 자녀일수록 화를 낼 줄 안다.자녀가 화를 내면 부모는 최대한 신속하게 화를 가라앉혀 주는것이 우선이다. 잘잘못을 따지는 일은 화를 가라 앉힌 다음에도 늦지 않다.화낸다고 시비를 걸어 화를 증폭시키는 부모는 2차,3차 분노를 유발해 폭발하게 만드는 가해자다.공감은 분노의 뇌관을 제거하는 분노 조절제이다. <출처 나침반 36.5도>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

제 19대 대통령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은 대규모 개발 보다는 주로 서민들을 위한 주거복지 정책에 초점을 두었다.슬럼화 된 낡은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살리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시행하며 매년 10조원대의 공적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첫번째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문재인의 부동산 정책에는 서민 주거 안전에 방점을 두고 공공임대주택을 확대 하겠다고 했다.

작년 민간 아파트 공급이 38만 가구였다.그리고 매년 공공임대주택은 10만 가구였다.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70%를 늘인 17만 호를 매년 공급 하겠다고 했다.상당히 큰 규모라 할 수 있다.공공임대주택에는 국가가 땅을 매입해서 집을 짓는 건설형이 있고 지어진 집을 사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매입형이 있는데 이 둘다 합해서 17만호를 공급 하겠다고 했다.하지만 안정이 되려면 최소 2년에서 3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겠다.또 부지선정 과정에서 적절한 위치를 선정하지 않으면 지역에 따라서 공급의 불균형이 생길수 있다.

두번째,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도

전월세 상한제란 재계약시 전월세금 상승률을 일정수준으로 이하하는 제도이다.계약갱신청구권제도란 임차인이 원하면 기존 임대차 계약을 한두 차례 추가 연장 할 수 있는 제도이다.세입자 입장에선 당연히 전세금 상한이 제한되고,계약기간도 확보돼서 긍정적이라고 보지만 임대인 입장에선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또한 전월세를 많이 못올리기 때문에 미리 상승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세입자에게 피해가 올 수도 있다.

세번째,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초과이익 환수제란 2006년 주택 투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재건축사업에서 발생하는 부가이익을 환수하여 주택가격의 안정성과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었다.하지만 2013년 부동산 거래를 위축시킨다는 의견이 쏟아져 잠정유예가 되었으며 2017년 말까지 한차레 연장된 상태로 2018년에 시행을 앞두고 있다.따라서 재건축 초과수익 환수에 따른 부담금이 많을 경우 재건축이 중단될 수도 있고 부담금이 없거나 낮으면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 수 있다.

또 그외에 청년임대 주택 30만호를 공급할 계획이고,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사회취약계층에게 우선 공급하고, 홀몸 어르신 및 맞춤형 공동홈을 매년 1만 가구씩 공급할 예정이다.또 주택 표준 임대료를 고시할 예정이다.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

학교에 갈 때 준비물을 챙기지 않는 다거나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들고 나가서 집에 가지고 오지 않는등 특별히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하고 잃어버리는 아이가 있다.그런 아이들은 왜 그러며 또 어떻게 교육 시켜야 할까?

물건을 잘 챙기기지 못하고 잘 잃어버리는 것은 우리 머릿속 뇌의 전두엽이라는 부분에서 그 기능을 당을 하고 있다.전두엽에서 실행이라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실행기능은 어떤 일을 잘 계획하고 조직하고 정리하는 기능을 말하는데, 전두엽은 인간의 뇌 기능에서 가장 중요하고 고차원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반면에 인간의 뇌의 여러 부분중에서 발달이 가장 늦은 부분이기도 하다.다른 기능과는 달리 만5세가 되어서야 기능이 완성이 되는데 20살 넘어서까지 발달하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물건을 잘 챙기지 않고 잘 잃어버리는 일은 흔한 일이다.그리고 물건을 잘 잃어 버리는 아이도 한 살 한 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좋아지게 된다.

아이가 물건을 자꾸 잃어버린다고 해서 자꾸 야단을 치면 아이는 기가 죽게 될 뿐만 아니라 또 야단을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이 먼저들어 더 못하게 될 수도 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뇌가 잘 발달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가 스스로 해보도록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간혹 가다 실수를 하더라도 느긋하게 지켜 보면서 습관이 잘 몸에 베게해야 한다.선생님한테 혼이 날까봐 엄마가 숙제며 준비물이며 다 챙겨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나중에 커서까지도 챙겨줘야 한다.그런 아이들이 전두엽 발달이 늦게 되는 것이다.

학교 갔다가 오면 알림장 보기,가방 챙기기등을 매일 반복해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습관이 잘 든 아이들한테는 너무 쉬운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한테는 어려운 일이다.따라서 중요한 일을 메모를 해서 책상 위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아서 체크를 해가면서 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이다.또 물건을 잘 정리를 못하면 잘 잃어버리게 되있다.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물질의 풍요로움 속에서 살다보니 잃어버려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이럴때에는 물건의 소중함을 알려 주어야 한다.물건을 잃어버리자 마자 바로 다시 사주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무작정 습관을 들여도 않되는 경우가 있다.주로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ADHD는 전두엽의 이상으로 생기는 선천적인 질병이다. 그런 아이들의 경우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

최근에는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 하늘이 뿌옇다.날씨가 따뜻한 봄 날인데도 불구하고 외출 할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 않다.중요한 것은 해가 거듭 될수록 미세 먼지 농도가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국내에서 발생한 자동차 연기,공장에서 발생하는 매연 ,화력 발전소등이 50~70%이고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라온 황사에 의한 영향이 50~60%정도가 된다.

미세먼지란 화석연료(석유나 석탄등)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탄소류로미세먼지가 1차적으로 발생하며 화석연료로 발생하는 황산화물과 배기가스에서 배출하는 질소 산화물이 수증기와 암모니아와 결합하면서 2차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 공기중의 미세먼지는  2차적으로 발생한 것이 더 많다.미세먼지중에서 입자크기가 더 작은 것을 초미세 먼지라고 한다.

황사란 봄철이 되면 중국 사막에서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모래먼지이다.이때 중국의 산업화 지역을 거치면서 규소,납등의 중금속등이 황사속에 섞여 들어가 인체에 유해를 준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TO)가 지정한 1급 발암 물질이다.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서 쉽게 걸러지지가 않고 몸속에 들어가면 배출도 잘 되지 않는다.미세먼지가 뇌에 쌓이게 되면 혈전을 만들어 세포를 손상시키고 뇌졸증이나 치매를 유발시킨다.폐에 침투하면 기침이나 천식을 유발 시킨다.그리고 심장으로 가면 부정맥을 일으킨다.눈에는 각종 염증을 일으키고 코로 흡입하면 비염이나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따라서 미세먼지에 가능하면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은데 .창문은 열어 두지 말고 공기 청정기를 통해 공기를 환기 시킨다.외출할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을 해야한다. 그리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옷을 털어 둔다.그리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 <KF80,KF94,KF99,N95>

마스크의 종류에는 의료용,보건용,방한용이 있는데 반드시 보건용으로 골라야 한다.보건용 마스크란 황사,미세먼지등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는 55개사 287개의 제품이 있다.

그리고 KF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KF란 korea filte의 약자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는 뜻이다.

KF80 ,KF94, KF99, N95가 있는데 숫자가 높을 수록 차단율이 더높다.

KF80은 0.6㎛크기의 입자를 80%정도 차단 시킬수 있다는 뜻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장애인 복지 정책

▣ 장애 등급제 폐지와 장애인 연금 인상

현재 실시중인 장애 등급제는  장애의 정도와 15가지 장애 유형에 따라서 1등급부터 6등급까지 등급별로 혜택에 차등을 주고 있다.

장애 등급제는 장애 판정 절차가 복잡하고 인권 침해등의 문제로 우리나라 악법 중의 악법이었다.문재인 대통령은 장애 등급제를 폐지하고 더 넓고 많은 혜택을 제공 함으로써 장애인도 사람 대접 받는 나라를 만들기를 실현 하고자 한다. 또 현재  20만원인  장애인 연금을 30만원으로 인상 한다.

▣ 장애인 고용 활성화

장애인 근로자 의무고용제도, 중증 장애인 우선 고용제도,장애인 공무원및 사회적 기업을 확대 추진한다.

▣ 장애인 활동지원 및 의료지원 확대

중증장애인에 대한 활동 지원 시간을 24시간으로 늘리고 서비스 이용 본인 부담금을 낮추기로 했다.장애인 보조기를 건강 보험 급여 적용을 확대 시키고 장애인 의료기관 접근성 및 보조인력 지원 확대를 추진 한다.또 장애인 건강주치의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도입을 추진한다.

▣ 장애인교육권 확대

특수교사 정원을 확보하고(2016년 66%수준임) 정규직 교사를 채용하는등 장애아동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통합교육을 강화한다.장애인 평생교육을 지원 한다.

▣ 장애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환경 조성

탈시설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자립지원금 지원및 임대주택을 확충한다.중증장애인 전용 지원 주거제도를 제도화 한다.

▣ 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확대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수신기 내장형 TV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수신기를 보급한다.국가 재난과 같은 긴급방송의 자막방송을 의무화하고 수화 및 화면해설 비율의 확대등으로 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을 확대 시킨다.지역미디어센터 공간을 활성화 시키고 장애인 미디어지원센터를 설립한다.

▣ 거점별 장애인 전문 스포츠센터를 건립

광역에서 기초까지 장애인 전문스포츠센터를 건립한다.

<문재인의 어린이 공약(유아,아동 정책)>

제 19대 대통령 문재인은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권리를 보장 한다고 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아동범죄 문제등을 체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한다.

■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이용 아동 기준을 40%까지 확대

■ 아동수당 도입하여 0세부터 5세까지 아동에게 월 10만원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인상함

■ 만 12세 이하 맞벌이 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하여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인 ‘아동돌봄서비스’를 확대 및 내실화함

■  초등학교 전학년으로 돌봄교실을 확대화,지역 아동센터 확층 및 온종일 완전 돌봄 체계 구축함

■  한 아이도 놓치지 않도록 초등학교 1:1맟춤형 성장발달 시스템과 기초학력 보장제를 추진

■  유치원, 어린이집 ‘학부모안심교육인증제’도입

■  어린이 안전사고 최소화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시설 확충 및 단속 법규 강화를 추진화함

■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해 사고나 범죄예방을 위해 CCTV확대 설치함

■  아동인권법 제정으로 적정한 학습시간과 휴식시간을 보장하기 위해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한 놀 권리.평생습관이 되어야 할 독서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놀이와 독서시간 법제화를 추진함

■  15세 아동 입원진료비 국가 책임제 도입하여 어린이 입원 진료비 본인 부담을 5%이하로 추진함

■  초,중,고생 독감예방접종비를 국가에서 전액 부담함

■  초,중,고생 문예체 교육 강화를 위하여 지원비를 확대하고 유아,초등 문화 유산 견학 교육 기회를 확대함

■  지역별 어린이재활병원을 확충시킬 예정임

유아,아동의 행복은 국가와 사회가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라는 생각이 뒷바침 되어있는 어린이 공약들을 잘 지켜져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나라,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었음 한다.(사진:연합뉴스)

제 19대 대통령  문재인의 삶

문재인은  함경도 흥남이 고향인 부모가  피난 살이를 하던중에  1953년에 거제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변변한 살림살이도 없는 거제도에서의 생활은 가난하기만 했다고 한다. 국민학교 다닐때에는 성당에서 나누어 주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 하기도 했다고 한다.

문재인은 명문 경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해서 경희대 법학과에 수석 입학을 했다.문재인은 학내에서 유일하게  1차 사법고시에 합격했다.하지만  유신에 맞선 시위의 주동자란 이유로 구류를 살고 학교에서 제적 당했다.

출소한 문재인은 군에 강제징집당했다.당시 특수사령부 제 1공수특전여대에서 복무를 했고 군생활 중에 최우수 특전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제대후에 전두환 정권과 싸우다가 다시 교도소 생활을 해야만 했다.그리고 사법고시 2차 합격을 하게 된다.

사시에서 차석을 했지만 학생운동 경력이 있다는 이유로 판사의 길을 접게 되고 고향으로 내려가서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으면서 노무현을 만났다고 한다.그리고 노무현의 권유로 정계에 발을 디디게 된것이다.

청와대의 생활을 끝낸뒤에 고향으로 돌아온 문재인은 노무현의 서거로 인하여 노무현의 뜻을 이루고 새로운 정치를 실현 하기 위해 다시 정치에 들어선다. 민주당 당대표의 길을 거치고,2012년 박근혜에게 대선에 패배한뒤 그는 당당하게 2017년 제 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

<아이들의 진로 결정 하는 방법>

아이들을 보고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궁금해한다. 학교에서 공부는 잘 하고 있는지....우리 아이가 이대로 커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걱정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쓸데 없는 걱정거리라며 지겹다라는 반응을 한다. 이는 부모들은 아이들의 고민의 근본을 헤아리지 않고 표면에 드러나는 모습만 보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내가 누구인지,나중에 커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원하는게 무엇인지,무엇을 위해 열심히 하는지,또 무엇을 했을때 가장 행복한지 잘 알지 못한다. 학생의 본분은 학교를 열심히 다니며 공부하는 것 뿐이라며 목표도 없이 공허한 삶을 이어나갈 뿐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이해가 필요하다. 이것을 바탕으로 비로소 맹목적으로 잘 하는 것이 아닌 목표의식을 가지고 잘하려고 노력 할 것이다. 이런 자기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 아이들이 처해 있는 환경은 지금의 기성세대와는 다르다.기성 세대에는 공부만 잘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또 대학을 졸업해서는 정규직에 취업해서 평생 고용을 보장 받는 것이 일반 기성세대의 진로맵이었다. 하지만 취업 절벽에 가로 막혀서 정작 무엇을 해서 먹고 살 수 있을지가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진로를 탐색 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

또한 가치관의 변화도 크다. 인생의 성공기준을 기존 기성세대에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평생 고용 안정을 보장 받으면서 사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아이들은 ‘내가 정말 행복한 일을 하는것 ’이 행복의 조건이 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미래는 너무 멀게 느껴지기 때문에 내가 진짜 행복해지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그 일이 무엇인지 탐색하지 않는다. 공부만 하라는 부모님의  등쌀에 밀려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을 떠돌며 왔다갔다 할 뿐이다.

그렇게 내면을 응시하지 못한채로 자라난 아이들은 남들이 좋다하는 공무원이나 대기업 사원등이 진짜 내가 원하는 진로라고 믿고 앞만 보고 취업을 향해 달린다.원하는 곳에 취업하지 못하면 성에 차는 일자리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취업을 향한 스펙 쌓기가 시작된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진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진로 로드맵을 그리고 충실히 실행해 나가는 것이다.이것은 반드시 부모님들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다.아이들과 학교와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들의 진로를 상담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 일이다.

진로 탐색의 가장 첫번째 단계는 바로 자기 이해이다.

아이들에게 자기이해를 돕기 위한 몇가지 검사가 있다 .홀랜드 검사,MBTI검사,애니어그램 검사, 다중지능 검사 등이 있는데 이런 검사를 실시 해봄으로써 자기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특성을 찾고 생각 할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이러한 과정은 긴 시간이 필요하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자기이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하며 충분한 대화를 해야 할 것이다.

두번째 단계는 일과 직업을 이해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직업탐색의 과정인데 아이들이 자기이해를 충분히 했다고 해서 진로가 결정되는 아니다.직업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아이들에게 직업에 대해 쓰라고 하면 피상적인 내용 서너줄 밖에 쓰지 못한다.

적어도 아이들이 원하는 직업이 있다면 간접체험을 통해서라도 그 직업에 대한 일은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세번째 단계는 다양한 강의와 독서이다.

진로 결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아이들 스스로 자기 정체성과 가치관을 확립 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여기에 필요한 것이 강의와 독서라 할 수 있겠다.학업능력은 물론이고 논리력,사고력,분석력 , 창의력등을 신장시킬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이다.

진로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결정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 진로 탐색의 여정을 함께 해야 한다.이런한 시간들은 아이들의 인생을 완전히 달라지게 할 것이다.